B.A.P 힘찬 "눈썹 그리는데 40분 걸려..문신 고민도"

문완식 기자  |  2017.03.02 08:45
B.A.P 힘찬 B.A.P 힘찬


보이그룹 B.A.P의 힘찬이 눈썹이 없어서 눈썹 문신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힘찬은 최근 진행된 JTBC2 뷰티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 맨즈 뷰티 특집 녹화에서 "눈썹이 없다"며 "눈썹 문신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힘찬은 "주변 사람들이 말린 덕분에 지금도 눈썹을 그리는데 40분을 소요한다"며 눈썹 메이크업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B.A.P 영재는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라며 "페이스 오일, 선크림, 수분 크림등 피부 관리를 꼼꼼이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뷰티뷰' 코너에서는 눈썹이 고민인 힘찬과 아이라인을 배워보고 싶은 영재가 직접 셀프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아이브로우를 통해 눈썹을 강조하던 힘찬은 본의 아니게 진해진 눈썹 때문에 ‘앵그리 버드’같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일부러 온화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영재는 아이라인을 그리면서 벌어지는 입 때문에 MC 송지효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특히 눈 꼬리 부분을 삼각존이 아닌 삼각대라 표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2일 오후 9시 20분 JTBC2 와 네이버V라이브 JTBCPLUS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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