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NCT 쟈니·빅스 엔 '립스틱프린스2' 합류..유권·도영 하차

윤성열 기자  |  2017.02.27 09:41
NCT 쟈니(왼쪽)와 빅스 엔 / 사진=스타뉴스 NCT 쟈니(왼쪽)와 빅스 엔 / 사진=스타뉴스


아이돌 그룹 NCT127의 쟈니와 빅스의 엔이 '립스틱프린스2'에 새 프린스로 합류한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쟈니와 엔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시즌2에 새 고정 패널로 합류할 예정이다.

'립스틱 프린스'는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참신한 콘셉트의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일명 '화섹남'(화장을 아는 섹시한 남자)이라 불리는 프린스들이 등장해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키며, 매 회 프린세스로 등장하는 여자 게스트에게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쟈니와 엔은 시즌1 프린스로 활약했던 블락비의 유권과 NCT 도영의 하차로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토니안, 몬스타엑스의 셔누, 블락비의 피오, 비투비의 서은광, SF9의 로운 등 기존 프린스들은 시즌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시즌1에 이어 또 한번 MC로 나선다.

'립스틱 프린스' 시즌2는 오는 13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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