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아내' 윤상현 "고소영과 육아 이야기 자주 한다"

한아름 기자  |  2017.02.23 15:05
윤상현 /사진=김창현 기자 윤상현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윤상현이 고소영과 육아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윤상현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서 "고소영에게 육아 관련 정보를 많이 얻는다"고 밝혔다.

이날 윤상현은 "고소영이 육아 관련 이야기 하고 아이 키울 때 좋은 방법 등에 대해 많이 얻어가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소영과 촬영장에서 아이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소영은 "윤상현은 나보다 육아로는 선배이다. 옆에서 보기에도 좋은 아빠라고 생각한다"며 "윤상현은 육아도 많이 도와주는 편인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심재복(고소영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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