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지상파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5.7%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32.0%보다 3.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적수 없는 주말극 최강자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26.6%,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