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장혁X이하나 '보이스' 심의 보류..22일 예정

임주현 기자  |  2017.02.15 17:56
/사진제공=OCN /사진제공=OCN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 소위원회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보이스' 심의를 연기했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제6차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방통심의위는 MBC '무한도전', TV조선 '뉴스 판', MBN '굿모닝 MBN', JTBC '뉴스룸' 등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했다.

'보이스'는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로 인해 방송심의규정 제36조(폭력묘사) 1항, 제37조(충격 혐오감) 3호에 따라 심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시간 관계상 심의가 보류됐다.

한편 '보이스'는 오는 22일로 예정된 제7차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 회의에서 심의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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