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의 빈자리'..'불후'·'3대천왕'에 밀려'사십춘기' 예능 꼴찌

김미화 기자  |  2017.02.12 09:14
/사진=\'무한도전\' /사진='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의 빈자리가 크다. '불후'와 '3대 천왕'이 1, 2위를 기록한 가운데 '무한도전' 대체 편성 프로그램인 '사십춘기'가 꼴찌로 밀려났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 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9%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뒤를 이어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 8.6%를 나타냈다. '무한도전'의 방학으로 인해 대체 편성 된 정준하 권상우의 '사십춘기' 3부는 6.2%를 나타냈다.

/사진=사십춘기 /사진=사십춘기


'사십춘기'는 여행을 떠난 정준하 권상우의 진솔한 이야기로 재미를 전했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그동안 부동의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무한도전'이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무한도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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