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선빈은 지난 9일 방송된 '미씽나인' 8회에서 김기자(허재호 분)를 살해하려다 발각돼 모든 동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물을 찾는 태호(최태준 분)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통쾌감을 선사했다.
이선빈은 앞서 자신밖에 모르는 안하무인 태호에게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거침 없이 주먹을 날리고, 소속사 대표에 대한 반항심으로 자신의 매니저인 기준(오정세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등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이선빈은 '미씽나인'에서 비행기 추락부터 계속되는 동료들의 죽음까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할 말은 하는 솔직하고 당찬 캐릭터 하지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선빈은 중요 순간마다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속 시원한 언행으로 '지아 사이다'라는 애칭을 얻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떨쳐 앞으로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를 살해하려다 발각돼 모든 동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물을 찾는 태호(최태준 분)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통쾌감을 선사했다. 이선빈은 앞서 자신밖에 모르는 안하무인 태호에게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거침 없이 주먹을 날리고, 소속사 대표에 대한 반항심으로 자신의 매니저인 기준(오정세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등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준','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2/2017021007070675373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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