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이상無' #설리 #최자 #파리 #빗자루

김수진 기자  |  2017.01.31 11:04
빗자루를 들고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연예인 설리(왼쪽/ 출처=최자 인스타그램)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가 게재한 빗자루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출처=설리 인스타그램) 빗자루를 들고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연예인 설리(왼쪽/ 출처=최자 인스타그램)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가 게재한 빗자루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한 남성과 새해 인사 동영상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연예인 설리(24)가 공개 연인 최자(38)의 SNS에 등장하며 연예계 호사가들을 잠재웠다.

최자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청소를 해준다니 고맙지만 왠지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느낌이다"라는 글과 함께 계단에서 빗자루를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자의 게시물에 설리는 "우띠 이런 여자친구가 어디있냐"며 답글로 호응했다. 이로써 29일 설리가 게재한 한 남성과 함께 찍은 동영상에 대한 연예계 '설왕설래'는 일단락됐다.

설리의 공개연인 최자 /사진=스타뉴스 설리의 공개연인 최자 /사진=스타뉴스


앞서 설리는 명절기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친한 친구사이로 알려진 구하라 가인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리와 파리에 동행한 가인은 샤넬 패션쇼, 피스마이너스원 공식 일정으로 현지를 방문한 글로벌스타 지드래곤을 유추케 하는 사진들을 공개해 연예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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