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KBS 2TV 일요 종합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 2일' 코너가 2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한 가운데, 멤버들이 정준영을 맞히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경남으로 '육감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영된 '1박 2일'은 20.4%를 기록, 2주 연속 전국 시청률 20%를 넘겼다.
또한 이날 방송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멤버들이 돌아온 막내 정준영의 얼굴을 더듬은 뒤 맞히는 장면의 26%(수도권 기준)였다. 정준영의 합류에 시청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정준영의 합류로 다시 6인 체제가 된 '1박 2일'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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