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박나래 깜짝 변신

윤상근 기자  |  2017.01.20 10:23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방송인 조우종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깜짝 합류한다.

20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조우종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송재희, 김진우, 신유, 이민웅이 출연한다.

이날 '비디오스타' CALL ME! 엑소 특집의 스페셜 MC를 맡게 된 조우종은 오프닝부터 박나래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MC들은 단발 가발을 착용한 조우종에게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아니냐"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조우종은 박나래 못지않게 독한 질문을 스스럼없이 던지는 등 수준급 진행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에서 트로트 가수 신유는 "주부 팬이 만 명 정도 된다"고 말해 아이돌급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MC 박소현은 “경북 칠곡에는 신유씨를 위한 신유 노래비가 있다"고 말했다. 신유는 "경북 칠곡에 고향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노래비를 세워 주셨다. 나이가 아직 어린데 노래비를 세워 주셔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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