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형식·최민호 '화랑' 비하인드 컷..훈훈 자태

윤상근 기자  |  2017.01.14 09:48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육화랑'의 특별한 케미는 남다른 팀워크에서 비롯됐다.

14일 '화랑' 제작진은 출연진의 가마 고생 장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등 극 중 동방생인 다섯 화랑과 이들의 스승으로 출연 중인 성동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마에 앉은 성동일은 커다란 햇빛 가리개를 들고 있으며, 이런 성동일을 지키듯 둘러싸고 있는 다섯 화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사진 속 배우들 하나 같이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담고 있다는 것. 여기에 장난기 가득한 포즈까지. 더위 속에서 가마를 어깨에 맨 채 산을 탔음에도 함께라서 즐거운 화랑들의 팀워크가 사진 한 장만으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100%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촬영된 '화랑'은 또래 청춘 배우들의 대거 합류로, 남다른 팀워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작품. 앞서 방송된 스페셜 '미리보는 화랑'에서도 배우들은 "무더위 속 촬영이었지만, 배우들끼리 정말 친했기 때문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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