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악뮤 SM·YG·JYP 안무 분석..모르모트PD 전수

윤상근 기자  |  2017.01.14 08:42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SM, YG, JYP 등 3대 기획사의 댄스를 전격 분석한다.

악동뮤지션은 14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3대 기획사의 댄스 분석부터 양현석의 댄스 포인트까지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악동뮤지션은 "2017년에는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감성이 깊어질 만한 곡을 추천받아 불러보기에 나섰고 거실을 콘서트 장으로 만들며 귀 호강 라이브 방송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어 찬혁과 수현은 YG, SM, JYP 3대 기획사의 춤을 분석해 보기에 나섰고 찬혁은 다소 과장된 몸짓으로 각 소속사마다 중요시하는 춤의 포인트를 선보였다. 특히 과거 양현석이 췄던 춤을 그대로 재현해 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찬혁과 수현은 자신들의 노래 실력에 가려있었던 춤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춤방'을 선보였다. 특히 YG 대표로 출연한 만큼 YG의 스웩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에 맞춰 칼 군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찬혁과 수현은 모르모트PD를 불러 YG표 댄스 전수에 나섰고 빅뱅 음악에 맞춰 춤을 췄지만 이상하게 어설픈 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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