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붕어빵 친동생+조카 공개..유전자의 힘

김미화 기자  |  2017.01.06 09:33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김건모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친동생과 조카를 만났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부산에 사는 친동생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건모 동생은 형과 닮은 까만피부에 이목구비까지 똑같이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어린 조카마저도 김건모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까만 피부에 비슷한 외모로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건모와 동생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우리 정말 많이 맞았잖아"라고 폭로했다.

김건모가 '어릴 적 이성 친구 앞에서 발가벗겨진 이야기'를 꺼내자 동생은 '집에 불이났던 이야기'로 받아 치며 어릴 적 에피소드와 어머니에 대해 가감없이 뒷담화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