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년만 가수 컴백' 비, 신곡 뮤비 2편 촬영..3일 완료 '기대↑'

길혜성 기자  |  2017.01.04 15:08
비 / 사진제공=레인컴퍼니 비 / 사진제공=레인컴퍼니


가수 겸 연기자 비가 3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가운데 2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비는 오는 15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 비가 신곡이 담긴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만이다.

비는 이번 음반 타이틀 곡을 '최고의 선물'로 확정했고, 이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미 마쳤다. '최고의 선물'은 유명 뮤지션 싸이가 작곡한 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비는 지난 3일에는 인천 일대에서 '최고의 선물' 외 새로운 신곡 1곡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끝냈다.

비가 오랜만의 가수 컴백을 앞두고 신곡 2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면서, 이번 복귀에 대한 기대감은 한껏 커지고 있다.

특히 비는 그간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맹활약했기에 2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는 새 음반 발매 전, 티저와 비하인드 및 하이라이트 안무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비는 오는 8일과 15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꽃놀이 패에 출연,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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