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크리샤츄 탈락 충격..가사 실수 치명타

윤상근 기자  |  2017.01.01 23:37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방송화면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방송화면


화제의 참가자 크리샤 츄가 'K팝스타6'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크리샤 츄는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3라운드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칭 첫 번째 대결에 나섰다. 크리샤 츄는 이날 이수민과 팀을 이뤄 김혜림, 민가린 조와 맞대결을 펼쳤다.

크리샤 츄, 이수민 팀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선곡했고 김혜림, 민가린 조는 피프틴앤드의 '썸바디'를 선택했다.

이후 무대에서 크리샤츄는 노래 도중 가사 실수를 범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됐다. 무대가 끝난 이후 심사위원들도 모두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박진영은 "걸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게 콘셉트인데 두 사람 모두 스웨그, 힙합과는 잘 안 맞는다"며 "두 인재가 실력 발휘도 못하고 끝난 느낌이다"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김혜림, 민가린 팀이 대결에서 승리하게 됐고, 크리샤 츄는 탈락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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