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끝사랑' 후속 예능 편성? 여러 편성안 논의 중"

임주현 기자  |  2016.09.27 11:43
배우 지진희(왼쪽)와 김희애/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지진희(왼쪽)와 김희애/사진=홍봉진 기자


SBS 측이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 후속 편성에 대해 여러 가지 편성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끝사랑' 후속 프로그램 편성에 대해선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오는 10월 주말극으로 편성 예정이었지만 주말극에서 수목극, 10월에서 내년 1월로 편성을 이동하며 '끝사랑' 후속에 공백이 생겼다.

'끝사랑' 후속으로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될 가능성도 있다. SBS는 지난 추석연휴 '48시간', '부르스타', '내일은 시구왕', '씬스틸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끝사랑'은 오는 10월 중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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