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지헤라 "소림사 4년반 유학..액션 적어 아쉽다"

문완식 기자  |  2016.08.24 15:35
지헤라(오른쪽)와 백현 /사진=김창현 기자 지헤라(오른쪽)와 백현 /사진=김창현 기자


지헤라가 어릴 적 소림사 유학 경험으로 인해 '달의 연인'에서 액션 연기가 편했다고 밝혔다.

지헤라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서 "어릴 때 소림사에서 4년 반 유학을 해 액션 연기가 편했다"고 말했다.

지헤라는 "하지만 생각보다 액션 연기가 적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지헤라는 '달의 연인'에서 대장군 박수경의 딸이자 10황자 왕은(백현 분)의 부인 박순덕 역을 맡았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다.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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