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검토 중..여주 라이벌 役"

임주현 기자  |  2016.07.12 10:06
배우 오지은/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오지은/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오지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MBC 관계자는 12일 오전 스타뉴스에 "오지은이 '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지은은 여주인공 미풍의 라이벌 신애 역을 제안받았다. 미풍 역은 임지연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 출신 1000억 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 사랑 내 곁에' '오자룡이 간다' 등의 작품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의 신작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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