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 홍수아 "쌍꺼풀 수술후 中반응 더 좋아"

문완식 기자  |  2016.06.21 15:41
홍수아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대륙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감사를 나타내며 중국에서 사랑받는 비결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1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대륙의 여신'이라는 별명은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중국에서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나서 더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홍수아 홍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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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국 활동을 앞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중국은 결코 쉬운 곳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저 또한 스타가 되어서 중국에 진출한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이어나간 것이 중국 내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홍수아 홍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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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사의 복수'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홍수아는 "아직 한국에서는 제대로 된 주연 작품이 없다"며 "천사 같은 여주인공이 어떤 계기를 통해 복수극을 시작하는 스토리 속에서 양면의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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