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 21일 넥센 고척돔서 시구 나선다

김우종 기자  |  2016.06.21 13:33
배우 김소현. /사진=스타뉴스 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 /사진=스타뉴스 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21일 넥센 홈경기서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패션 매거진 ‘싱글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싱글즈 데이’를 맞이해 ‘싱글즈’에서 선정한 여배우 김소현(17) 양이 시구자로 나선다. 또 ‘싱글즈’ 독자 약 200여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를 실시하는 김소현 양은 “우리나라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 이날 시구뿐만 아니라 응원도 열심히 하겠다. 넥센히어로즈가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소현 양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19년 동안 공부하다 죽었지만, 오지랖이 넓어 퇴마까지 돕는 일명 ‘오지라퍼 귀신’ ‘김현지’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귀여운 귀신 역할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이해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에 한해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전 B게이트에서는 ‘리안헤어’ 디자이너들이 ‘헤어스타일링’을 비롯해 ‘동글이 메이크업’,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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