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왼쪽)와 최강창민 /사진=스타뉴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최강창민 유노윤호)의 유노윤호(29·정윤호)가 7월 21일 입대를 확정하면서, 향후 동방신기의 활동 방향에도 새삼 관심이 쏠린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유노윤호가 7월 2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지난 2004부터 최강창민과 함께 동방신기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 왔다. 이에 그가 입대한 뒤 동방신기가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SM 측은 "유노윤호의 입대로 동방신기는 군복무 기간 중 활동을 잠정적으로 쉴 예정"이라며 "최강창민은 그 기간 동안 독자적으로 개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스페셜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의 유노윤호(29·정윤호)가 7월 21일 입대를 확정하면서, 향후 동방신기의 활동 방향에도 새삼 관심이 쏠린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유노윤호가 7월 2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지난 2004부터 최강창민과','https://thumb.mtstarnews.com/06/2015/06/2015060910530737783_2.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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