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룸메이트'서 깜짝 모닝콜..女멤버 민낯 '당황'

윤상근 기자  |  2015.02.09 08:36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2PM 멤버 옥택연이 SBS '룸메이트'에 깜짝 방문해 여성 멤버들에게 모닝콜을 선사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는 잭슨의 초대로 옥택연이 '룸메이트' 셰어하우스를 찾아와 멤버들에게 기습 모닝콜을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당시 녹화에서 잠을 자고 있던 여자 멤버들은 옥택연의 깜짝 등장으로 강제 민낯공개를 당하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민낯 사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옥택연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써니가 기습 모닝콜을 당한 뒤, 그를 향해 화끈한(?) 반응을 보였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