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근, 영화 '경찰가족'에 전설적 도둑으로 출연

전형화 기자  |  2014.10.08 14:09
신정근/사진제공=어와나엔터테인먼트 신정근/사진제공=어와나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정근이 영화 '경찰가족'에 전설적인 문화재 도둑으로 출연한다.

8일 신정근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는 "신정근이 '경찰가족'에 전설적인 문화재 도둑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경찰가족'은 경찰 집안의 딸과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이 결혼을 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와 '음치클리닉'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진세연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인 경찰가족의 딸 역할을, 홍종현이 진세연의 상대역인 범죄 조직 아들로 출연한다. 신정근은 전설적인 문화재 도둑으로 홍종현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한다.

주연 캐스팅을 마친 '경찰가족'은 10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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