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민호 /사진=최부석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축구편 멤버로 활약 중인 민호(샤이니)가 2014 피파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선수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떠난다.
18일 오후 복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에서 벨기에와 H조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한다.
관계자는 "민호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샤이니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브라질로 떠난다"며 "'예체능' 멤버로 브라질 현지에서 태극전사를 응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호는 벨기에 경기 관람 전후로 '예체능'의 축구팀 멤버인 조우종 KBS 아나운서, 이영표 KBS 해설위원과도 깜짝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호가 출연 중인 '예체능'은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러시아와 경기하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 응원에 나섰다. 오는 24일과 27일에도 거리 응원에 나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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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축구편 멤버로 활약 중인 민호(샤이니)가 2014 피파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선수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떠난다. 18일 오후 복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에서 벨기에와 H조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한다.관','https://thumb.mtstarnews.com/06/2014/06/2014061818024092322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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