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이효리, '배드걸즈' 무대..명불허전 '섹시디바'

김성희 기자  |  2013.05.30 19:19


가수 이효리가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이효리는 30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섹시 디바의 귀환을 제대로 알렸다.

수록곡 '홀리 졸리 버스'로 먼저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안 계시면 오라이'라는 말로 음악의 시작을 알렸다. 이효리는 주황빛의 깜찍한 복장을 하고 등장했으며 백댄서들과 함께 귀여움을 느끼게 하는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진 타이틀곡 '배드걸즈'에서는 이효리만의 섹시한 매력이 빛났다. 독특한 무늬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이효리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라이브, 특유의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컴백 직 후 곧바로 1위 후보에 올라 가요계 대표 섹시 여가수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1일 정규 5집 '모노크롬'의 음원을 공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