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즐', U-17월드컵 우승 女축구대표팀 만난다

김현록 기자  |  2010.10.11 14:48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 팀이 한국에 피파(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의 영예를 안긴 U-17 여자 축구 대표팀을 만난다.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의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준호 서지석 승리와 새롭게 합류한 김성주는 오는 13일 U-17 여자 축구 대표팀과 만나 축구를 함께한다.

월드컵 우승의 주역들은 물론 MVP와 득점왕을 차지한 여자 축구의 10대 스타 여민지 선수도 이날 녹화에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육상을 즐겨라' 편을 내보냈던 '오즐'은 오는 17일 방송에서 '축구를 즐겨라'라는 주제로 여자 U-20 대표팀과 축구 대결을 벌인 데 이어 U-17 여자 대표팀을 만나게 된다.

화제를 모았던 첫 우승 이후 U-17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본격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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