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장혁..日 900팬 환호속 '추노' 팬미팅

김지연 기자  |  2010.10.08 12:38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권 KBS 2TV '추노'의 이다해 장혁 오지호가 900여 팬의 환호 속에서 성공적인 팬미팅을 가졌다.


세 사람은 지난 9월27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추노'의 일본 방영을 기념해 팬미팅을 가졌다. '추노'는 오는 11월1일부터 일본 위성 케이블채널 Mnet Japan을 통해 방영되며, 오는 22일에는 DVD를 발매한다.

이를 기념해 이다해 장혁 오지호는 일본을 방문, 궂은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은 85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다해 측 관계자는 8일 "이다해가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이라 한 명의 팬도 빠짐없이 일일이 눈을 맞추며 악수를 해줬다"며 "이에 반응도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해와 오지호는 '추노'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최근 방영된 KBS 2TV '도망자 Plan.B'에 카메오 출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