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이언트' 포스터 ⓒ사진=SBS 제공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가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18.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3일 기록한 종전의 자체최고시청률 18.2%를 0.7%포인트 경신한 수치다. 특히 '자이언트'는 월화 안방극장을 선점한 MBC '동이'의 선전 속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자이언트'는 이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조필연(정보석 분)과 황태섭(이덕화 분)이란 사실을 알게 된 강모(이범수 분)가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동이'는 25.3%, KBS 2TV '구미호 여우 누이뎐'은 10.9%를 기록했다.
가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18.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 기준)이는 지난 13일 기록한 종전의 자체최고시청률 18.2%를','https://thumb.mtstarnews.com/06/2010/07/2010072107554276487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