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화보집, 30일부터 모바일 서비스

김원겸 기자  |  2006.08.29 18:06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화보집 '보이스 인 시티'가 모바일과 오프라인 화보집을 통해 공개된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화보집은 지난 7월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년에서 섹시한 남성으로 거듭나고 있는 13명,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과 148페이지의 가득 채워진 사진과 메이킹 동영상 CD로 구성됐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촬영하며 투자 제작사인 ㈜에임하이글로벌이 제작, 유통을 맡아 진행했다.

본 화보집은 오는 30일부터 SKT, KTF의 스타메뉴를 통해 사전 서비스되며, 오프라인 출시는 9월4일 예정으로, 모바일 공개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화보집 출시로 더욱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에임하이 관계자는 "이번 화보집이 현재 각종 가요차트와 인기순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첫 화보집인 만큼 모바일과 오프라인 시장에서 상당한 판매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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