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데뷔 기회 잡아라!' 격투 오디션, 8일 홍대서 1차 예선

이원희 기자  |  2019.12.05 13:47
로드 FC 맞짱의 신 포스터. /사진=로드FC 로드 FC 맞짱의 신 포스터. /사진=로드FC
대국민 격투기 오디션 '맞짱의 신'의 1차 예선이 시작된다.


ROAD FC와 플레이원이 제작하는 맞짱의 신은 재야의 싸움 고수를 발굴하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ROAD FC의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를 비롯해 연예인 파이터 3인방 개그맨 윤형빈과 이승윤, 배우 김보성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까지 맞짱의 신은 참가자를 모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 대거 참가를 희망했다.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예정이다.

1차 예선 심사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 ROAD FC 연예인 파이터 3인방 개그맨 윤형빈과 이승윤, 배우 김보성이 현장에서 직접 옥석을 고를 예정이다.

촬영 현장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상황에 따라 즉석 참여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맞짱의 신에는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려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ROAD FC 대회에 프로 파이터로 정식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ROAD FC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ROAD FC 057 XX와 연말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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