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메달 집계] 대회 11일차 종료..노르웨이 선두, 韓 9위 유지

심혜진 기자  |  2018.02.20 08:3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11일 차(19일)가 끝난 20일 오전 8시 현재 노르웨이가 19일 스피드스케이팅과 스키점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2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1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로 메달 레이스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이어 독일이 금10, 은5, 동4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캐나다가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해 금6, 은5, 동6로 네덜란드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18일 이상화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한 한국은 19일 차민규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깜짝 은메달을 수확하며 9위 자리를 지켰다.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기록 중이다.

다음은 20일 오전 8시 기준, 톱 10 국가 메달 현황.

/사진=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사진=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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