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미래는 레알에 있다" 비니시우스의 확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6.24 13:45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8)가 킬리안 음바페(20,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뛸 날을 확신한다.

비니시우스는 24일 프랑스 '텔레풋'과 인터뷰에서 "음바페의 미래는 레알 마드리드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만남 여부에 축구계 시선이 집중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최악의 시간을 보내자 대대적인 영입에 착수했고 에덴 아자르, 에데르 밀리탕, 루카 요비치, 페를랑 멘디, 호드리구를 데려와 전력을 끌어올렸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데려와 명가 부활의 키로 삼을 작정이다.

음바페의 이적설에 비니시우스도 기대를 감추지 않는다. 그는 "음바페의 미래는 레알 마드리드에 있다. 나는 오래 지나지 않아 음바페가 합류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음바페와 함께하는 순간을 꿈꾼다. 레알 마드리드 팬뿐만 아니라, 전세계 축구팬들도 마찬가지다. 나는 많은 우승을 차지한 음바페를 존경한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에 온다면 정말 좋은 일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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