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포그바, 4주~6주 OUT..최소 6경기 결장

한동훈 기자  |  2017.09.14 10:18
포그바. /AFPBBNews=뉴스1 포그바. /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최소 4주 결장할 전망이다.

포그바는 13일 영국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 바젤과의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맨유는 3-0으로 완승했으나 포그바는 19분 만에 교체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까지 전력에서 이탈한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최대 6주, '가디언'과 '인디펜던트'는 최소 4주라 보도했다. 맨유는 이 기간 리그 에버튼, 사우샘프턴, 크리스탈팰리스, 리버풀을, 컵대회에서는 버튼 알비온, 챔피언스리그에서는 CSKA모스크바 등을 상대한다. 포그바가 빠진 동안 펠리아니와 캐릭 등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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