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안드레 감독, "정태욱 실책? 앞으로도 믿음은 변치 않아" - 스타뉴스

[현장목소리] 안드레 감독, "정태욱 실책? 앞으로도 믿음은 변치 않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0.20 20:22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라인
  • 웨이보


[스포탈코리아=대구] 곽힘찬 기자= 대구FC 안드레 감독이 정태욱을 향해 변함없는 믿음을 보냈다.

대구는 20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에서 울산 현대에 1-2로 패배했다. 대구는 조현우가 PK 선방을 해내고 세징야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울산을 압박했지만 아쉽게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안드레 감독은 “울산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예상대로 격렬한 경기였다. 경기 운영은 나쁘지 않았지만 PK를 허용하고 실점까지 내주며 어렵게 시작했다. 전체적인 부분을 봤을 때 모든 선수들이 잘했지만 기회에 비해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구는 경기 내내 빠른 역습을 통해 울산을 압박했다. 전체 슈팅과 유효 슈팅에서도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1골에 그쳤다. 안드레 감독은 “축구는 경기 내용이 좋아도 결과로 얘기한다. 울산이 효율적인 경기를 한 거다. 그래도 이런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 차례 실책을 범한 정태욱을 교체했다. 정태욱은 PK 허용과 실점의 빌미가 됐다. 하지만 안드레 감독은 여전히 정태욱에 대한 믿을 갖고 있었다. 안드레 감독은 “정태욱을 항상 믿고 있다. 선수도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한다. 오늘 정태욱이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날이었다. 빨리 팀을 생각해서 교체했고 안정을 되찾아 득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믿음은 변치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경기 막판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조현우까지 공격에 가담했다. 보기 드문 일이었다.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안드레 감독은 “따로 지시한 건 없었다. 경기가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었고 조현우가 스스로 선택해서 나갔다”라고 답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의 의견 남기기 등록

많이 본 뉴스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HOT ISSUE

[아이즈원 '프듀' 투표 조작 직격탄] 더보기

스타 인터뷰

더보기

이시각 TOP 뉴스

2019 AAA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