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게임TV, '프리 파이어' 이벤트전 '토요 프파' 6월 2일 개최

김동영 기자  |  2018.05.23 18:57
\'프리 파이어(Free Fire)\'로 진행하는 대회 \'토요 프파\'가 6월 2일 시작된다. /사진=나이스게임TV 제공 '프리 파이어(Free Fire)'로 진행하는 대회 '토요 프파'가 6월 2일 시작된다. /사진=나이스게임TV 제공


인터넷 게임 전문 방송국 나이스게임TV가 동남아 최대 규모의 게임사 가레나(Garena)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프리 파이어(Free Fire)'로 진행하는 대회인 '토요 프파'를 6월 2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상금 600만원 규모의 '토요 프파'는 가레나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에서 주관 및 제작, 운영하는 대회로 6월 2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이벤트전을 시작으로 6주간 온라인 컵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6월 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1주차 이벤트전은 유명 컨텐츠 크리에이터인 '뽁구', '왕군게임국' 그리고 5월에 신규 선발된 프리 파이어 공식 크리에이터 '프리 파이어 프렌즈' 등이 각각 스쿼드를 구성하여 총 12개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토요컵스'는 6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4주간 매주 스쿼드 12개팀이 경쟁하는 온라인 컵 토너먼트다. 주차별 상위 1~3위 팀은 상금과 함께 마지막 6주차(7월 7일)에 진행되는 챔피언스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6주간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토요 프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 내 나이스게임TV 채널과 프리 파이어 공식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중계는 '홀스' 정진호와 FPS 게임 전문가 온상민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 및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프리 파이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리 파이어(Free Fire)'는 3인칭 모바일 슈팅 서바이벌 게임이다.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상위권의 순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모바일 FPS 게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모바일 환경을 통해 활발한 길드전 및 커뮤니티 대전을 진행하여 신규 유저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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