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해설위원, ABL 질롱 코리아 홈 개막전 시구

신화섭 기자  |  2018.11.22 10:31
질롱 코리아 캠프를 방문한 허구연 해설위원(오른쪽).  /사진=해피라이징 질롱 코리아 캠프를 방문한 허구연 해설위원(오른쪽). /사진=해피라이징
허구연(57) MBC 야구해설위원이 22일 호주야구리그(ABL) 질롱 코리아의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다.


질롱 코리아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해피라이징은 22일 "허구연 해설위원이 이날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리는 질롱 코리아-퍼스 히트의 경기에서 김성효 주 멜버른 총영사와 함께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ABL 해설 준비차 호주에 체류 중인 허 위원은 앞서 빅토리아주 질롱시티에 위치한 질롱 코리아 선수단 캠프를 방문했다. 그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상대로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고 선수단에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시즌부터 ABL에 참가한 질롱 코리아는 시드니 블루삭스와 개막 원정 4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이날 창단 후 홈 개막전에서 역사적인 첫 승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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