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2회 선제 솔로포 '쾅!' 1-0 LAD 리드 [NLCS]

박수진 기자  |  2018.10.13 09:42
마차도 /AFPBBNews=뉴스1 마차도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내야수 매니 마차도(26)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번 포스트시즌 3번째 홈런이다.

마차도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차도는 2볼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밀워키 선발 지오 곤잘레스의 3구(82.6마일 체인지업)를 그대로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어냈다.

경기는 2회 현재 마차도의 홈런에 힘입어 다저스가 밀워키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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