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 변수는 강한 돌풍?'... 두산·SK 양 사령탑 견해 차 [KS4]

인천=김우종 기자  |  2018.11.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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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를 앞둔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사진=김우종 기자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를 앞둔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사진=김우종 기자


한국시리즈 4차전 변수로 강한 바람이 떠올랐다. 양 팀 감독의 생각은 어떨까.

두산과 SK는 9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지난 7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한 SK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나가는 상황. SK가 3승을 거둘 경우, 두산은 벼랑 끝으로 몰린다. 반면 두산이 2승 2패로 반격할 경우, 시리즈 향방은 더욱 알 수 없게 된다.

이날 SK 행복드림구장이 위치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는 강한 돌풍이 때때로 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학동에 5m/s의 비교적 강한 서풍이 분다.

야구에서 강한 바람은 변수가 될 수 있다. 특히 내,외야 수비 시, 뜬공 판단에 야수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상황.

경기 전 SK 힐만 감독은 "바람이 경기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본다. 바람이 왼쪽으로 강하게 분다. 생각했던 것보다 공기도 찬 것 같다"고 말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외야에 바람이 많이 부는데, 변수가 되진 않을까'라는 질문에 "그런 변수까지는... 난 도사가 아닌데"라고 웃으며 농담을 한 뒤 "날씨가 조금 쌀쌀하면서 바람이 불긴 부는데, 좋은 쪽으로 변수가 생기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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