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 허리 근육통..선수 보호 차원 교체

잠실=한동훈 기자  |  2018.09.22 19:18
LG 박용택. LG 박용택.


LG 박용택이 허리 근육통을 느껴 6회초에 교체됐다.

박용택은 22일 잠실 KT 위즈전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4로 뒤진 6회말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 선 박용택은 1루 땅볼을 치고 전력 질주했으나 아웃됐다. LG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허리가 불편함을 느꼈다.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라 설명했다. 한편 경기는 7회 현재 LG가 1-4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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