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1일 경기 후 구준엽과 '트윈스 DJ 페스티벌' 연다

한동훈 기자  |  2018.07.19 10:38


LG 트윈스가 오는 21일과 22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경기에 '여름사냥' 이벤트를 연다.

21일 경기 후 1루 응원단상에서는 구준엽(DJ Koo)과 함께하는 '트윈스 디제이 페스티벌' 열린다.

구준엽은 본인의 히트곡 외 LG 트윈스 응원가를 EDM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1루 내야 및 외야 출입구에서는 LG 트윈스 서머 스카프 1만 5000개를 무료 배포하고 특별 경품 추첨을 통해 LG 휘센 에어컨(2in1)을 증정한다.

21일과 22일 1루 내야 및 외야 출입구에서는 응원 깃발 15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

1루 내야 광장에서는 '물풍선 복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분수대와 야자수 포토존도 준비된다.

이벤트 기간 중 SNS 직관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데상트 백팩을 증정하고 이닝 이벤트를 통해 제이파크아일랜드 항공권과 숙박권을 선물한다.

한편 '여름사냥' 이벤트를 맞이해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3연전 동안 LG트윈스샵(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단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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