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5일 삼성과 홈 경기서 '오뚜기 데이' 실시

박수진 기자  |  2018.06.14 14:28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오뚜기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14일 넥센 구단에 따르면 15일 '오뚜기 데이'를 기념해 오뚜기가 후원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도봉점에서 근무 중인 송기윤, 신예슬 사원을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한다. 두 사원은 2017년 최우수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오뚜기는 2012년부터 밀알재단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해 장애인 지원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선물세트 조립위탁, 오뚜기 제품 기증, 자원봉사활동, 물품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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