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서진용 /사진=뉴스1
SK 퓨처스 팀에 있는 투수들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SK 퓨처스팀은 17일 강화에 있는 SK 퓨처스 파크서 연세대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펼쳤다.
SK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선발 김태훈은 3이닝(37구)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속구 최고 구속은 144km까지 나왔다.
이어 박희수가 1이닝(18구)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속구 최고 구속은 137km. 서진용이 1이닝(17구)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보여줬다. 속구 최고 구속은 145km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