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극' 힐만 감독 "모든 선수 칭찬한다"

인천=박수진 기자  |  2017.09.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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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대역전승을 이끈 트레이 힐만 감독이 공을 모든 선수들에게 돌렸다.

SK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7 KBO 리그' 주중 2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5-10으로 역전승했다. 5-10으로 뒤진 7회말 최정의 만루 홈런, 로맥의 투런포로 10점을 뽑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 승리로 SK는 전날 2-6 패배를 설욕하며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무려 4개의 홈런을 때려낸 SK 타선에선 결승 홈런을 때려낸 최정이 5타수 4안타(2홈런) 7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정의윤이 5타수 3안타, 로맥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종료 후 힐만 감독은 "막바지 순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매우 큰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최정의 만루홈런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부분은 뒤지고 있어도 모든 타자들이 타석에서 상대 투수와 싸워줬다. 그 결과 점수 차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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