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팀에 보탬이 되겠다.. 공수에서 더 집중"

창원=김동영 기자  |  2017.09.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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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연이틀 제압했다. 박건우(27)가 멀티포를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덕분에 두산이 대승을 따냈다.

두산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NC와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투타에서 우위를 보이며 13-3의 승리를 만들어냈다.

전날 두산은 14-13의 짜릿한 역전승을 올렸다. 이날은 완승이었다. 투타에서 NC에 우위를 보였고, 연이틀 승리를 따냈다. 특히 타선은 장단 11안타에 사사구 9개를 골라내며 NC 투수진을 완벽히 제압했다.

특히 박건우가 좋았다. 박건우는 이날 2홈런을 때리며 4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9월 들어 홈런이 없었지만, 이날 하루에만 2개를 쐈다. 지난 7월 22일 한화전에서 2홈런을 친 이후 53일 만이다.

이날 기록을 더해 시즌 16홈런을 기록한 박건우는 2년 연속 20홈런에도 도전하고 있다. 잔여 경기가 12경기이기에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또 한 번 몰아칠 수 있다면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경기 후 박건우는 "팀이 연승을 타는데 일조한 것 같아 기분 좋다. 강석천 타격코치님이 타석에 들어가기 전 코스와 구종을 말씀해주셔서 그것을 믿고 스윙한 것이 홈런으로 연결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중요한 경기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큰 것을 노리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타격으로 팀에 보탬이 되겠다. 공수에서 더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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