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유희관답게 잘 던져.. 초반 타격으로 승기 잡아"

창원=김동영 기자  |  2017.09.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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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연이틀 제압했다. 최근 3연승. 1위 KIA 타이거즈가 패하면서 승차도 2.5경기로 줄어들었다. 여러모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낸 셈이 됐다.

두산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NC와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투타에서 우위를 보이며 13-3의 승리를 올렸다.

전날 두산은 0-8로 뒤진 상황에서 차근차근 따라가서 14-13로 승리했다. 그리고 이날은 완승을 일궈냈다. 투타 모두 NC를 압도했다. 마산 2연전 싹쓸이다.

선발 유희관은 6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9승(6패)을 따냈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다. 다소 주춤한 감이 있었지만, 최근 다시 살아난 모습이다. 동시에 5년 연속 10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타선에서는 이날 시즌 첫 선발 출장에 나선 서예일이 2회초 선제 적시 2루타를 치며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박건우가 멀티 홈런을 때려내며 2안타 2타점을 쓸어담았다. 오재원도 홈런을 치며 1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허경민도 3안타 3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김재환도 2안타를 쳤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앞선 경기에서도 공이 나쁘지 않았다. 오늘 희관이답게 잘 던졌다. 타자들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타격하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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