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리 누구? '미스터트롯' 남승민이 선택한 가수

전시윤 인턴기자  |  2020.02.14 15:39
/사진=위 KBS 2TV \'여유만만\' 쟈니리 캡처 아래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남승민 /사진=위 KBS 2TV '여유만만' 쟈니리 캡처 아래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남승민


쟈니 리가 14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쟈니 리의 곡 '뜨거운 안녕'은 지난달 3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참가자 남승민이 불러 화제가 되었다.

이날 남승민은 추가 합격자로 당선돼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쟈니 리는 지난 2014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식도암, 임파선암을 극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유발했다.

그는 말기 암 투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로 아내의 간호를 꼽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쟈니리는 1938년생으로, 현재 83세다. 만주국 지린 성 지린 출신으로, 본명은 이영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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