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김숙X이시영, 잔디딸린 신축 오피스텔이 9000[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1.26 23:59
/사진제공=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제공=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서울 한복판에 집에 잔디가 있는 9000만원 매물이 나타났다.

26일 오후 MBC 주말예능 '구해줘홈즈'에서는 잔디가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넓은 잔디까지 갖춘 매물이 등장해 자취의 로망을 살렸다.

이날의 의뢰인은 할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혼자 독립한 소녀로 친구들을 초대하기 좋은 1인가구 집을 찾았다. 이날 덕팀에는 이시영은 김숙과 함께했다.

덕팀이 간 곳은 서울 화곡동이었다. 김숙은 화곡동에서의 추억이 있는 만큼, "화곡동이 정말 살기 좋은 곳이다. 버스 종점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화곡동 신축오피스텔을 찾은 덕팀은 깔끔한 집의 내부와 방을 자랑하며 이내 다크호스 공간을 공개해다. '잔디르크 하우스'의 '잔디'는 정말 잔디를 말하는 것이었다. 김숙이 계속 숨겼단 베란다 쪽 공간은 알고보니 큰 마당과도 같은 잔디밭 이었다.

오피스텔의 도심에서 찾기 힘든 가성비에 스튜디오 MC들 또한 놀람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에 이시영이 "근데 이렇게 넓은데 울퉁불퉁 곡선이 돼 있는데 불편하지 않겠냐"라는 말에 김숙은 "집주인 분께서 원하면 평평하게 바꿔 주게다"라고 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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