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세리, 3번 시도 만에 홀인원..레전드 입증[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1.26 19:09
/사진제공 =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제공 =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골프여제 박세리가 고도의 집중력으로 골프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일체 올림픽'특집을 맞아 올림픽 레전드 선수 5인방이 스승으로 방문했다.

그리고 레전드 수업 1교시는 박세리의 집중력 골프 수업이었다.

여기서 "스승님의 골프시범을 보고 싶다"는 말에 박세리가 골프채를 잡았다.

그리고 이내 단 한 번의 샷으로 홀에 근접하고 이내 두 번째 샷에서 깃대를 맞추며 골프여제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에 멤버들은 환호했고 박세리는 "나 다시 선수생활 할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깃대를 맞춘 뒤 3번째 샷을 쳐야 할 때 비가 더욱 심해졌다. 이에 멤버들이 "보통 이런 날씨에도 경기를 진행하냐"라는 질문에 박세리는 "보통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상관없다"라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샷에서 박세리는 눈대중을 어림한 뒤 이내 "됐다"라며 홀인원을 이뤄 다시 한 번 골프여제의 위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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