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이동엽 "최초의 규라인..이경규 연락처는 몰라"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1.15 20:47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이동엽이 최초의 '규라인'(개그맨 이경규의 인맥)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대한외국인 10인과 퀴즈대결을 펼칠 5인의 한국인이 소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5인의 한국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한 이동엽에 대해 김용만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이동엽을 가리키며 "최초의 규라인"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정작 이동엽은 "이경규 연락처도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이동엽이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음을 밝혀 이동엽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외에도 이동엽은 "요즘 역주행하고 있는 제 유행어가 있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비호감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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