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99억의 여자' 대본 열공 中 "날이 좋아서"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1.15 20:02
/사진=배우 이지훈 SNS. /사진=배우 이지훈 SNS.


배우 이지훈이 대본에 열중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이 좋아서...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드라마 '99억의 여자' 대본을 읽고 있다. 진지한 표정에서 극 중 이재훈에 몰입한 이지훈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멋있어요", "본방사수 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이 출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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